아주경제 최신형 기자=제주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여야 후보별 지지도와 3자 대결에서 새누리당 원희룡 예비후보가 타 후보를 크게 압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KBS제주’와 도내 언론 5사(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의소리, 헤드라인제주)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19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후보 지지도에서 원 후보는 48.5%를 얻었다.
민주당 김우남 의원( 10.6%)과 무소속 우근민 제주지사(9.1%)는 2∼3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야권후보인 신구범 전 제주지사 6.2%, 민주당 고희범 전 제주도당 위원장 5.7%, 새누리당 후보인 김방훈 전 제주지사 4.5%,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양원찬 재외도민회총연합회장이 각각 1.3%의 순이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층은 12.8%였다.
새누리당 후보 지지도에서도 원 후보는 64.2%로 강세를 보였다. 이어 김방훈 후보 7.0%, 김경택 후보 3.6%, 양원찬 후보 2.5% 순이다. 부동층은 22.7%로 조사됐다.
원 후보는 여야 후보가 포함된 3자 대결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원 후보는 통합신당 고희범 후보, 무소속 우근민 지사 간 대결에서 58.2%를 기록했다. 고 후보와 우 지사는 13.7%와 12.1%에 그쳤다. 부동층은 16.0%로 나타났다.
통합신당 후보로 김우남 의원이 나설 경우에도 원 후보는 57.0%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김 의원은 15.9%, 우 지사는 11.9%로 조사됐다. 부동층은 15.2%였다.
통합신당 신구범 후보가 포함된 3자 대결에선 원 후보 58.3%, 신 후보 13.0%, 우 지사 11.9%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층은 16.8%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이고, 응답률은 22.23%다.
‘KBS제주’와 도내 언론 5사(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의소리, 헤드라인제주)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19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후보 지지도에서 원 후보는 48.5%를 얻었다.
민주당 김우남 의원( 10.6%)과 무소속 우근민 제주지사(9.1%)는 2∼3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야권후보인 신구범 전 제주지사 6.2%, 민주당 고희범 전 제주도당 위원장 5.7%, 새누리당 후보인 김방훈 전 제주지사 4.5%,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양원찬 재외도민회총연합회장이 각각 1.3%의 순이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층은 12.8%였다.
새누리당 후보 지지도에서도 원 후보는 64.2%로 강세를 보였다. 이어 김방훈 후보 7.0%, 김경택 후보 3.6%, 양원찬 후보 2.5% 순이다. 부동층은 22.7%로 조사됐다.
원 후보는 여야 후보가 포함된 3자 대결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원 후보는 통합신당 고희범 후보, 무소속 우근민 지사 간 대결에서 58.2%를 기록했다. 고 후보와 우 지사는 13.7%와 12.1%에 그쳤다. 부동층은 16.0%로 나타났다.
통합신당 후보로 김우남 의원이 나설 경우에도 원 후보는 57.0%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김 의원은 15.9%, 우 지사는 11.9%로 조사됐다. 부동층은 15.2%였다.
통합신당 신구범 후보가 포함된 3자 대결에선 원 후보 58.3%, 신 후보 13.0%, 우 지사 11.9%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층은 16.8%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이고, 응답률은 22.2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