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에스엠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6%대 하락 중이다. 증권가에서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역외탈세 혐의 조사라는 주장이 제기돼 낙폭이 큰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거래일보다 3100원(6.23%) 내린 4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요 언론 매체는 국세청이 에스엠에 대해 역외 탈세 의혹과 관련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에스엠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