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풍 동반 봄비/사진출처=기상청]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0일 기상청의 발표로는 오늘 강풍을 동반한 봄비가 내린다. 낮 동안에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다시 비 소식이 있다. 내리는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다. 동해안은 기온이 낮아 내리는 비가 점차 눈으로 바뀔 전망이다. 서울과 대전 낮 기온 12도, 광주 11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낮겠으며 내일은 다시 포근하고 맑은 날씨를 되찾겠다. 한편 강원 산간은 때늦은 폭설이 예보됐다. 최고 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으며 대설예비특보도 내려졌다. 이에 기상청은 해당 지역의 시설물 점검을 당부했다. 관련기사뾰롱뾰롱 뜻 "발음 귀엽다고 함부로 쓰면 안돼~"이민호 "대륙의 '남신' 비결은 3년 전부터 시작된 이것!" #오늘 강풍 동반 봄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