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풍 동반 봄비…강원 산간은 때늦은 폭설

2014-03-20 08:50
  • 글자크기 설정

[오늘 강풍 동반 봄비/사진출처=기상청]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0일 기상청의 발표로는 오늘 강풍을 동반한 봄비가 내린다. 낮 동안에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다시 비 소식이 있다. 

내리는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다. 동해안은 기온이 낮아 내리는 비가 점차 눈으로 바뀔 전망이다. 

서울과 대전 낮 기온 12도, 광주 11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낮겠으며 내일은 다시 포근하고 맑은 날씨를 되찾겠다.

한편 강원 산간은 때늦은 폭설이 예보됐다. 최고 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으며 대설예비특보도 내려졌다. 이에 기상청은 해당 지역의 시설물 점검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