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데이비스 캐머런 영국 총리는 1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개입을 계속한다면 주요8개국(G8)에서 영구히 추방할지에 대해 G7 정상들이 모여 협의해야한다는 생각을 피력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하원에서 야당 대표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또 캐머런 총리는 "이 위기에서 눈을 돌린다면 우리는 장기적으로 상당히 큰 대사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기감을 타나냈다. [영국 총리실 홈페이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