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상윤이 드라마 '엔젤아이즈'의 첫 촬영 컷을 공개했다.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극본 윤지련·연출 최문석 박신우·가제)는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 사랑을 떠나 보낸 남녀 주인공이 12년 후 재회 하면서 벌어지는 가슴 찡한 멜로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첫 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답게 훈훈한 스타일과 밝은 미소로 가슴 설렌 첫사랑을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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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는 '세번 결혼 하는 여자'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