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새누리당은 20일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들에 대한 일괄면접을 실시하고, 이어 주말에 경선 후보자 압축을 위한 ‘컷오프’ 여론조사에 돌입한다.
당 관계자는 19일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을 내일 하루에 다 끝낼 예정”이라며 “면접 결과와 주말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선에 나설 후보자를 압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보자 면접은 여의도 당사에서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등 권역별로 나눠 열린다.
컷오프는 3배수를 기준으로 하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은 지역의 경우 4∼5배수까지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컷오프 결과는 내주 중 발표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19일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을 내일 하루에 다 끝낼 예정”이라며 “면접 결과와 주말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선에 나설 후보자를 압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보자 면접은 여의도 당사에서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등 권역별로 나눠 열린다.
컷오프는 3배수를 기준으로 하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은 지역의 경우 4∼5배수까지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컷오프 결과는 내주 중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