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육해 복합운송 [사진제공=칭다오신문] 중국 칭다오가 한ㆍ중 양국간 육해 복합운송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한ㆍ중 육해 복합운송이 실시된 지난 3년간 총 449차례에 걸쳐, 1062대 등록 화물차가 3000t 규모(1억7800만 달러 상당)의 화물 운송이 양국간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칭다오시 통관을 통해 운송된 화물량은 전체 한ㆍ중 육해복합운송의 64%를 차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