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13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2014-03-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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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대표 MMORPG ‘미르의 전설2’가 19일 서비스 13주년을 맞이해 신규 캐릭터 '궁수'를 비롯해 신규 지역인 '본국 통로'와 '설백현'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궁수'는 '자객'을 마지막으로 6년 만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로 원거리 공격은 물론, 함정으로 적의 이동을 방해하고 날렵한 동작으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며 화살이 아닌 기공을 쏘는 특징을 갖는다.
새롭게 선보인 ‘본국 통로’와 ‘설백현’은 신규 지역 입성 퀘스트를 통해 단순 사냥 뿐 아니라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게임의 기본 조작 및 플레이 방법을 익힐 수 있는 튜토리얼이 추가되어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의 장벽을 없앴으며, 퀘스트 리뉴얼을 통해 보다 많은 경험치와 상향된 장비가 지급된다.

‘미르의 전설2’는 대규모 업데이트 및 13주년을 맞이해 모든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총 4주간 진행한다.

먼저, 게임 내 전 지역에서 사냥을 통해 '용사의 무기인장'과 '용사의 방어인장'을 모아 고급 무기 및 방어구로 교한할 수 있으며, 같은 방법으로 '축제동전'을 획득하고 이를 이용해 3가지의 미니게임을 즐기고 그 성적에 따라 '13주년 기념 주화'가 주어진다.

서비스 13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콘텐츠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는 ‘미르의 전설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r2.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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