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신청을 받는다.
SeMA 작가로 선정되면 개인전 개최 시 전시경비에 대한 부담이 없을 뿐 아니라 작가-큐레이터 매칭 시스템을 통해 작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조언자를 만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재정적 지원과 전문인의 전시컨설팅으로 작가들의 창작환경 안정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다.
올해는 15명을 뽑는다. 지난해에는 28명이 선정됐다. "지원대상 작가군의 조기 고갈을 방지하고 개별작가의 제작지원을 확대하여 양질의 전시를 후원하겠다"는 서울시립미술관측의 입장이다.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소지자(해외 거주자도 가능 - 단, 오리엔테이션, 전시오픈, 워크숍 등에 참석 가능한 자) 신진작가, 타기관의 지원을 받지 않은 작가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 참조 sema.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