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는 행락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도내 전세버스 안전관리 합동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시ㆍ군 담당공무원, 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조합, 경찰서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 도내 등록된 전세버스 업체 462곳 1만2246대를 점검한다. 도는 법적기준 적합 여부, 차량안전, 운전자 관리, 차량청결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와 행락지 등을 중심으로 좌석불법 개조, 노래방기기 설치 등을 단속한다. 관련기사경기도, 사회적 가치 실현한 '착한기업' 모집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신청 접수 이밖에 안전벨트 착용, 대열운행 금지 등의 여부도 점검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