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19일 백운찬 관세청장을 비롯한 관세청 직원 및 민간자문단이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정부3.0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국민·기업 맞춤형 서비스 10대 선도과제를 담은 올해 ‘2014년 관세행정3.0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선도과제 주요내용은 △수입 공산품의 가격경쟁 촉진 △미래부(우정사업본부)와 협업을 통한 국제EMS 환적물류 유치 △FTA 교육·취업 패키지 서비스 △수출입기업의 장애인 고용 촉진위한 관세행정 지원 △면세담배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