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임채무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효연의 말실수가 또다시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가장 불안불안한 멤버로 효연을 선택했다. MC 성유리는 "나도 효연의 말실수를 몇 개 들은 적이 있다. 우피 골드버그를 우피 골든 리트리버라고 하고, 아오이 유우를 아에이오우라고 했다고 한다. 또 브라이언 맥나잇을 두고는 브라이언 맥모닝이라고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효연은 "때마침 그때 아침 빵을 먹고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관련기사'비틀즈코드' 써니, 소주 잘 마신다 "별명이 술규"소녀시대 써니·제시카, 셀카 공개…귀엽게 브이 이를 듣던 멤버들은 "아이라이너를 언더그라운드라고 하고, 캠프파이어를 캠프파이터라고 했다. 또 전현무를 임채무라고 말했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임채무 #전현무 #효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