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체능 태권도단 [사진=KBS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예체능 태권도단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대결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태권도단은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과 겨루기 한 판을 벌였다.
특히 태권도 공인 4단인 호야는 발차기로만 5대를 가격당하는 등 연타를 맞아 24대 0으로 참패를 당했다. 줄리엔강 역시 무에타이 기술과 헤드록 등 각종 기술로 이대훈 선수의 공격을 막았지만, 결국 지고 말았다.
한편, 이날 격타 테스트에서 줄리엔강은 10장을 모두 부셔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