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 매체는 가요계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드래곤이 해외 스케줄을 끝내고 빅뱅의 새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이 최근 빅뱅 새 앨범 작업에 정식으로 합류한 만큼 올여름께 신곡들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지난 1월 빅뱅 콘서트에서 빅뱅의 새 앨범 발매 시기와 관련해 "올여름"이라며 "우리가 빅뱅이란 이름으로 정규 앨범을 몇 개 안 냈는데 하나 더 내야 되지 않겠냐"고 말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