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문화행사, 특강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지원한다. 온라인에 제한돼 자칫 위축될 수 있는 학생들의 활동 영역을 오프라인으로 확대시키고, 동기 및 선후배간의 만남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다.
새학기 첫 오프라인 문화행사로 지난 14~15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하는 발레 ‘라바야데르’ 무료관람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지방 학생들을 위해서는 KT와의 사용협약을 통해 전남, 제주 등 전국 18개 스마트워킹센터를 개소해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 'SCU WAVE 사회봉사단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의 'Blood Donation Day (헌혈의 날)'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매월 13일을 'SCU 헌혈의 날'로 지정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