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경제적 어려움과 일상에서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중증장애인 가구 등 재난취약가구 196가구에 대한 안전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활주변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여 안전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는 재난취약가구의 생활안전을 위한 안전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