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병원, 복지사각지대 빈곤가구에“사랑의 쌀”전달

2014-03-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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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19일, 의료법인 성세의료재단 성민병원(병원장 안병문)은 복지사각지대 빈곤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650㎏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서구청에 기탁했다.

성민병원은 분기별로 석남1동주민센터와 서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건강강좌,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구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무료 간병파견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안병문 병원장은 “최근 생활고 비관으로 자살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서구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서 구민의 보건증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성민병원, 복지사각지대 빈곤가구에“사랑의 쌀”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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