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규제개혁을 통해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해내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는 20일 열리는 '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정부의 규제개혁 의지가 높음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기술창업 활성화 세부추진 방안 △의료기기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지역경제 활성화대책 후속조치 추진계획 △미래성장동력 발굴·육성계획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