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소년수련관 국가인증 수련활동 최고점 받아

2014-03-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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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국가인증 수련활동 프로그램이 최고점을 받아 주목된다.

시는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 받은 1285호 ‘마술과 함께하는 리더십 캠프’와 1230호 ‘국경일 바로알기 프로젝트’가 지난 2월 말 이행여부 확인 심의결과 ‘S등급’으로 최고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수련관은 ‘마술과 함께하는 리더십 캠프’와 ‘국경일 바로알기 프로젝트’를 향후 2년간 더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도는 국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공간에서 재미 있게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참여하도록 한 후 활동기록서를 발급해 주는 제도다.

국가 인증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2년간 이행할 수 있으며 2년 후 여성가족부 심의위원회의 이행여부 확인 심의결과에서 점수를 못받으면 폐지된다.

교육청소년과 박승원 과장은 “앞으로도 국가 인증 수련활동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관리와 우수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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