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신현재 CJ대한통운 대표, 차진철 노조위원장.
이날 노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어려운 경제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회사의 생산성 향상, 근로자 권익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CJ대한통운은 1961년 노동조합 설립 이래로 53년간 무쟁의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유의 '노사불이(勞使不二)'라는 화합의 노사관을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지난 2000년부터 15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체결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2012년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6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