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흥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지난 13일 경기도시공사와 모랫골마을 맞춤형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모랫골마을 맞춤형 정비사업은 은행뉴타운 해제에 따른 노후·불량 주거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은행로 65번길 일원 저층주거지 밀집지역, 약 45,000㎡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한편 이번 협약은 해당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상호 적극 협력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