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관내 55개 초·중·고교 주변 유해광고물을 집중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환경을 만들고, 상록수, 한대앞역 등 지하철 주변의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도 집중 정비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학교 주변 게시되는 학원 홍보 등 불법현수막과 미풍양속을 해치고 청소년을 유혹하는 유해성 광고물에 대해 집중 정비와 노후·불량 간판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록구는 관내 학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