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신학기 맞이 불법광고물 정비

2014-03-19 10: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진근)가 신학기를 맞아 11∼14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유해 광고물에 대한 특별정비를 실시했다.

구는 관내 55개 초·중·고교 주변 유해광고물을 집중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환경을 만들고, 상록수, 한대앞역 등 지하철 주변의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도 집중 정비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학교 주변 게시되는 학원 홍보 등 불법현수막과 미풍양속을 해치고 청소년을 유혹하는 유해성 광고물에 대해 집중 정비와 노후·불량 간판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록구는 관내 학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