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LG전자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사흘째 강세다. 19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300원(0.48%) 오른 6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2352억원에서 3339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227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