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최우식, 엘리베이터에 갇힌 노인 구조 맹활약…'아기대원'의 성장

2014-03-19 09:03
  • 글자크기 설정

심장이뛴다 최우식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심장이뛴다' 최우식이 엘리베이터에 갇힌 노인을 구조하며 눈부신 성장을 보였다.

'아기대원' 최우식이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뛴다'에서 아파트 정전으로 인해 엘리베이터에 갇힌 할아버지를 구조하러 나섰다.

현장에 투입된 최우식은 무거운 장비를 들고도 거뜬히 14층 계단을 올랐고, 엘리베이터가 쉽게 열리지 않았지만 신속하게 장비를 들고 문을 여는 시도를 반복하며 갇혀있는 사람을 구하려는 열의를 보였다.

'심장이뛴다' 최우식은 구조작업 중 겁에 질려있는 구조자를 따뜻한 목소리로 안심시키는 여유를 보이며 듬직하고 성숙해진 소방대원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우식은 구조된 할아버지로부터 "고맙다", "잘생겼다"는 칭찬을 들으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SBS '심장이 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