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10시10분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2~3월 시 직접고용으로 전환된 시설ㆍ경비 근로자들을 만나 축하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2차 비정규직 대책'을 통해 간접고용 비정규직 6000여명의 단계적 정규직화 계획을 발표했다. 작년 청소업무에 이어 올해부터 시설경비업무의 직접고용을 추진 중이다. 박 시장은 오후 2시엔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종로구 서린동)에서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정책 방안 등을 모색하는 청책토론회를 갖는다. 청책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TV(http://tv.seoul.go.kr)를 통해 생중계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