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56% 오른 6605.28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7% 상승한 9242.55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역시 0.97% 오른 4313.26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도 0.81% 오른 3073.75로 마쳤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증시도 각각 0.86%와 0.77% 올랐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 러시아 합병조약 연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퍼지면서 시장을 진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