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세… 다우 0.5%↑ S&P500 0.7%↑

2014-03-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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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8.97포인트(0.55%) 뛴 1만6336.19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3.42포인트(0.72%) 높은 1872.25, 나스닥 종합지수는 53.36포인트(1.25%) 오른 4333.31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달 미국의 주택 경기와 소비 시장이 개선됐다. 미국 상무부는 2월 착공된 주택이 90만7000채(연환산 기준)로 전달보다 0.2% 감소했으나 신규 건축 허가 건수는 102만채로 1월보다 7.7% 늘어났다고 밝혔다. 미국 노동부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크림 자치 공화국의 러시아 합병 조약에 서명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분열을 원치않고 다른 지역 합병설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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