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21·28일 금요직거래장터 개장 5주년 사은행사 개최

2014-03-18 20:4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이 지난 2009년부터 매주 금요일 경남농협지역본부 앞에서 개장되고 있는 금요직거래장터 개장 5주년을 맞아 그 동안 장터를 이용한 경남도민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사은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과 28일 열리는 개장 5주년 맞이 특별장터에서는 ‘봄나물 천원전’, ‘딸기 등 제철과일 할인행사’, ‘한우불고기 할인행사’, ‘AI발생에 따른 가금류 소비촉진 및 특판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요 품목 10~30% 할인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우세트, 우리쌀, 훈제오리 등 경품이벤트를 개최해 추점을 통해 농축산물을 증정한다.

28일 열리는 장터에는 금요직거래장터 품질향상을 위해 방문고객 3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설문에 응해 준 고객에게 청양고추 소비촉진 차원에서 청양고추(1봉)를 사은품으로 준다.

김진국 경남농협 본부장은 “금요직거래장터는 농축산물 유통단계를 대폭 줄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좋은 농축산물을 경남도민들에게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 확대에 경남농협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