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과 28일 열리는 개장 5주년 맞이 특별장터에서는 ‘봄나물 천원전’, ‘딸기 등 제철과일 할인행사’, ‘한우불고기 할인행사’, ‘AI발생에 따른 가금류 소비촉진 및 특판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요 품목 10~30% 할인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우세트, 우리쌀, 훈제오리 등 경품이벤트를 개최해 추점을 통해 농축산물을 증정한다.
28일 열리는 장터에는 금요직거래장터 품질향상을 위해 방문고객 3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설문에 응해 준 고객에게 청양고추 소비촉진 차원에서 청양고추(1봉)를 사은품으로 준다.
김진국 경남농협 본부장은 “금요직거래장터는 농축산물 유통단계를 대폭 줄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좋은 농축산물을 경남도민들에게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 확대에 경남농협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