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연극연출가협회(회장 김성노) 2014 신춘문예 단막극제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신진 작가와 기성 연출가가 손잡고 일간지 신춘문예 당선작 7편을 매일 릴레이식으로 무대에 올리는 행사다.
'사랑하기 좋은 날'(김도경 작·반무섭 연출), '전당포'(김아로미 작·박장렬 연출), '오늘의 저격수는 딸기 맛 초코바를 먹는다'(김원태 작·성준현 연출), '욕조 속의 인어'(김경민 작·주요철 연출), '정말이야'(이은솔 작·문삼화 연출), '갑론을박'(황석연 작·이현정 연출), '드라마'(최보영 작·이윤주 연출) 등이다.(02)952-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