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안경’으로 다시 보는 밝은 세상

2014-03-18 18:58
  • 글자크기 설정

초ㆍ중ㆍ고생 140명에게 시력측정 및 안경지원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다비치 안경 체인점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15명은 18일 대전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중 적기에 시력교정이 필요한 초ㆍ중ㆍ고 학생 140명에게 시력 측정 후 맞춤 안경을 제공하는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안경을 후원 받은 한 학생은 “평소에 시력이 나빠 학업과 생활에 많이 불편했는데 새로 안경을 끼니 또렷하게 너무 잘 보인다”며 만족해 했다.
다비치안경 가오점 박성규 대표는 “지역 청소년들이 밝은 눈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이웃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이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