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신제품 발효유‘프로바이오틱 1000억’ 출시

2014-03-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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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남양유업은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1000억마리 들어있는 신제품 '프로바이오틱1000억'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은 우리 몸 건강에 이로운 모든 살아있는 유익균을 말하는 것으로, 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1000억'은 최상급 1A등급 원유를 사용했으며,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뿐만이 아니라 몸에 좋은 멀티비타민 12종과 식이섬유 1500mg(150ml기준)을 함유하고 있다.

또 지방함량이 1.25%로 적어 부담없이 마실 수 있으며. 사과와 포도농축 과즙으로 맛을 더욱 높였다.

남양유업의 최경철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장 건강이 좋지 않아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불규칙한 식생활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은 물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현대 여성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종류는 청사과 맛, 청포도 맛 2종류이며, 용량은 150ml로 시중 판매가는 8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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