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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캐나다에서 주택을 마련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17일(현지시간) 캐나다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40만6372캐나다달러(약 3억 9310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나 증가한 가격이다.
캐나다 주택 가격은 올랐으나 주택 거래는 뜸하다. 지난달 거래건수는 0.3% 상승에 그쳤다. 전문가는 수개월간 캐나다 주택 수요가 냉각되고 있으며 주택 시장도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패턴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