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정신건강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4곳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친구 사귀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양평ㆍ세월ㆍ원덕ㆍ양동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개반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사회기술을 배우는 '나는 특별해', '우린 서로 달라요', '좋은 놀이 친구되기', '감정 인식하기' 등> 등 게임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원덕초와 양동초 대상 추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급 구성원 간의 관계, 친화력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