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정의당 김성진 인천시장예비후보는 18일 인천시청기자실에서 김제남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위)을 비롯한 정의당 인천시당 관계자등과 함께 ‘중소상공인관련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예비후보는 골목상권보호로 골목경제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전제한뒤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변화부터 만들겠다며 5개항의 공약을 발표했다. 5개공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상권공정거래지원센터 개편확대 △도소매 공동통합물류센터건립 및 유통물류단지 조성 △상가마을사업과 지역화폐운동 전개 △중소상인주관사업 신설 및 중소상공인경쟁력강화위원회 확대 △대형유통업체의 골목상권진출차단 등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