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생물학적 제제 보험급여기준 변경과 적용’ 논의 심포지움 성료

2014-03-18 10: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은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생물학적 제제 보험급여기준 변경과 적용’을 주제로 ‘E.S.C 심포지움’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E.S.C 심포지움은 보건복지부가 엔브렐을 비롯한 TNF 억제제에 대한 급여기준을 DAS28로 변경함에 따라, 새로워진 가이드라인의 올바른 적용 방법과 생물학적 제제 사용 시 고려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발표는 △실제 진료에서 DAS28 보험 가이드라인 적용 (서울의대 류마티스내과 이은영 교수) △생물학적 제제를 사용하는 환자에서의 잠복결핵감염 (연세의대 호흡기내과 강영애 교수)의 두 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유대현 한양대병원 교수는 “DAS28 보험급여기준 개정에 따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다양성에 맞춘 효과적인 치료가 보다 신속히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며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유한 TNF 억제제로 조기에 투여, 관리할 시 환자들의 관절 손상 정도를 보다 빨리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