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아이디에스가 삼성전자에 전자기기 조립 자동 실행 장치 수주를 늘리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급등했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디에스는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14.98% 오른 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언론매체는 이날 삼성전자 1차 하청인 아이디에스가 장치 수주를 늘려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아이디에스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 1000만개 이상을 수주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