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KCC가 증권가 호평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8일 오전 9시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CC는 전거래일보다 1만원(1.88%) 오른 5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KCC에 대해 "향후 리모델링 시장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며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시 KCC가 보유한 에버랜드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추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