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제우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제우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69%(1550원)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 키움, 삼성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제우스는 작년 매출 2049억원, 영업익 22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2%, 679% 증가했다"며 "올해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 남짓 증가해 사상최대 실적을 무난히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