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롯데관광개발이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 중이다.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거래일보다 1200원(7.55%) 오른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발언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지분 15%를 보유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