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민주공화국-우간다 소개..국제개발협력 알리는 상설전시도 마련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KOICA)이 중부 아프리카 국가들을 소개하는 전시를 연다. 지구촌체험관은 4월 9일부터 경기 성남시 코이카 본사 체험관 전시장에서 '축복의 땅, 적도의 아프리카'라는 주제로 펼치는 이번 전시에는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및 우간다의 여성인권과 빈곤문제를 살펴볼수 있다. 민주콩고를 주제로 한 1차 전시회는 9월 20일까지 열리며, 10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리는 2차 전시에서는 우간다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자료들이 공개된다. 코이카의 공적개발원조(ODA) 역사와 국제개발협력의 필요성을 알리는 상설전시관도 마련된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은 두 나라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