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LG G프로2’의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전자는 LG G프로2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 G프로2는 보안 솔루션 ‘노크 코드’를 비롯해 ‘OIS 플러스’ 기술이 장착된 1300만 화소의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LG G프로2는 최강의 하드웨어와 노크코드와 같은 혁신적인 UX(사용자 경험)를 탑재했다”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새로운 프리미엄 휴대폰을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