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동양매직 인수의향서(LOI) 접수가 18일 마감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양매직 매각주관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인수후보들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3시까지 LOI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동양매직은 당초 지난달 말 공고를 내고 이달 3~4일까지 LOI 접수를 받으려고 했으나 일정이 다소 늦춰졌다. 현재 동양매직 인수에는 현대백화점그룹·교원·귀뚜라미·쿠쿠·KT렌탈·일본 팔로마·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등과 함께 KTB PE·SC PE·어피니티 등의 사모펀드(PEF)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