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소속 보험설계사 100인 이상의 보험대리점 대표 및 임·직원들이 '보험대리점의 고객사랑 약속 실천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4500여개의 법인보험대리점(소속 보험설계사 약16만명)과 2만8000여명의 개인보험대리점의 뜻을 모아 보험대리점의 사회적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보험대리점의 의지를 담은 선언문과 보험대리점의 약속을 낭독하고, 이어 법규준수와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보험대리점의 결의를 구체화한 실천과제들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