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사태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혼조세로 장을 시작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직전 영업일보다 0.09% 상승한 6533.50에,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2% 오른 322.75에 거래를 시작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0% 하락한 9047.4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2% 내려간 4215.42로 장을 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