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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백퍼센트 [사진=남궁진웅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17/20140317174917685944.jpg)
틴탑 백퍼센트 [사진=남궁진웅 기자]
백퍼센트 신보 ‘뱅 더 부쉬(BANG the BUSH)’ 쇼케이스 17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민우는 지난 4일 입대로 멤버 곁을 잠시 떠났으며 상훈은 개인적인 휴식 시간을 가지며 잠정 탈퇴했다.
이날 백퍼센트와 같은 소속사 틴탑은 월드투어 중임에도 백퍼센트 쇼케이스에 참석하며 지원사격을 했다.
틴탑은 “처음 쇼케이스를 하는 틴탑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한 뒤 홍삼, 파스. 초콜릿, 구강 청결제 등을 준비했다.
백퍼센트는 무대 위에서 홍삼을 먹고 허리에 파스를 붙이거나 구강 청결제를 뿌리는 등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심장이 뛴다’를 비롯해 ‘허트(Heart)’ ‘너와 나’ ‘수퍼맨(Super Man)’ ‘배드 걸(Bad Girl)’ ‘전화’ 6곡이 수록됐다.
‘심장이 뛴다’는 작곡가 슈퍼창따이의 곡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남자의 심정을 서정적인 멜로디에 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