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2차로 유통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금융당국에 대한 책임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카드사 책임자들에 대한 징계 수위도 높아질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