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금연 여행, 김준호 엉덩이 노출에 '폭소'

2014-03-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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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금연 여행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엉덩이를 노출해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금연의 섬 증도에서 펼쳐지는 '새봄맞이 금연여행' 2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저녁 식사 복불복에서 멤버 김종민과 맞붙게 됐다. 두 사람은 머리채를 잡는 것은 물론 옷 벗기기, 이빨로 깨물기 등의 반칙으로 국제심판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준호는 엉덩이골을 노출하는 대형사고를 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금연 여행, 김준호 진짜 웃기다", "1박2일 금연 여행, 김준호 역시", "1박2일 금연 여행,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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