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DI, 에너지효율ㆍ친환경 솔루션 '핑크 우산' 강화

2014-03-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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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D AG (ZMDI)는 에너지 수요 감소와 그에 따른 유해 배기가스의 환경 배출을 방지하기 위한 ZMDI의 지속적인 노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14년 새로운 마케팅 주제를 발표했다.

ZMD AG (ZMDI)는 에너지 수요 감소와 그에 따른 유해 배기가스의 환경 배출을 방지하기 위한 ZMDI의 지속적인 노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14년 새로운 마케팅 주제를 발표했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에너지 효율 솔루션에 특화된 드레스덴 소재 반도체 회사인 ZMD AG(ZMDI)는 에너지 수요 감소와 유해 배기가스의 환경 배출을 방지하기 위한 솔루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17일 2014년 새로운 마케팅 주제인 ‘Greener Future Under The Pink Umbrella’를 발표했다.
ZMDI의 기업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스의 글로벌 디렉터인 Daniel Aitken은 “이 메시지는 우리의 제품이 자동차 시장뿐만 아니라 산업, 정보기술, 의료, 대형 가전제품 및 소비자 제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핑크 우산은 그리너 월드에 공헌하는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당사의 기술적 전문성과 유해 배기가스 감축이라는 사명과 회사의 글로벌 입지를 대변한다”고 말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ZMDI는 산업 용도에서의 에너지 소비, CO2 배기가스 및 연료 소비를 줄이는 시장에 중점을 두어 왔다. 지난해 ZMDI는 런던의 'The Green Apple Award'를 수상하고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에서 ZMDI의 기여를 인정한 이탈리아 밀라노의 'International Alternative Investment Review(IAIR) magazine' 상을 수상했다.

올해 2월에는 UBM EDN and EETimes Annual Creativity in Electronics (ACE) Awards 위원회에 의해 Energy Technology award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ZMDI는 2014년에도 연료 효율성과 에너지 소비 의존도 감소에 대한 니즈를 다루는 제품을 계속해서 설계, 제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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