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정준하 [사진 출처=정준하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정준하가 팬들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자랑했다. 17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고…. 이렇게 보잘 것 없는 날. 해마다 챙겨주는 우리 골수팬들. 정말 고마워. 진짜 너희들 생각해서라도 더 힘낼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용암처럼 핫한 남자 정용암! Happy birthday to JUNA'라고 적혀 있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정용암이라는 별명이 생긴 정준하를 상징하듯 용암 케이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준하의 생일은 3월 18일이다.관련기사'무한도전' 외계인 카드 공개 "유재석은 역시 예능 비주얼"'무한도전' 제설 작업, 따뜻한 멤버들의 마음 안방까지 전해졌다 '감동' #정준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