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강상면장학회(이사장 김승호 강상면장)는 관내 대학생 43명에게 장학금 4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장학회는 관내 주민 대학생 자녀 중 신입생과 학력우수자를 선발,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회는 2000년부터 한강수계수질보전을 위한 주민지원사업비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적립, 현재까지 10억원을 조성했다. 2006년부터 모두 426명에게 4억2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관련기사강상면장학회, 대학생 58명에게 장학금 전달양평 강상면장학회, 장학생 신청자 모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